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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배터리 수명 유지 습관 5가지 및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 이유

by ∝∞∀∃⅞Θ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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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용기간이 2년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핸드폰 배터리는 눈에 띄게 제 기능을 상실한다. 노래만 들어도 배터리가 순삭 당한다. 그래서 늘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를 대동하고 다녀야 만한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 충전 습관을 제대로 들여놔야 핸드폰 배터리 수명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기록해 보려 한다.

 

핸드폰 배터리 수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습관 5가지

1. 완충(100%)시키지 말 것.
+ 85%까지 충전시키는게 BEST다.
+ 잘 때 꽂아 두고 자는 행위(과유불급). 근데 요즘은 자동 차단 기능이 있다고 하니, 잘때 꽂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알람 못 듣고 지각하는 것보다야 낫다.

2. 완전 방전(0%) 시키지 말 것.
+ 방전된 상태에서 오래 방치하면, 손상으로 인해 배터리 수명 자체가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
핸드폰 방전은 차량 배터리 방전과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방전시키지 말자.

3. 폰은 적정 온도(갤럭시 기준 0 - 35도)를 유지해야 한다.
해드폰 열은 장기적으로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준다. 또 너무 차가운 온도 역시 좋지 않다.

> 따라서, 발열이 심해질 수 있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피하자.
1) 고속충전하면서 게임하기(발열 끝판왕), 2) 정품인증받지 않은 고속충전기 사용, 3) 핸드폰 케이스 낀 채로 충전(열이 잘 못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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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전하면서 핸드폰 사용하지 말 것.
>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충전하면서 동시에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충전과 방전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충전하며 사용하는 것이 배터리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다만, 이경우 발열이 심해져 결국은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게 좋다.

5. 주기적인 재부팅
스마트폰도 결국은 컴퓨터와 마찬가지다. 주기적으로 재부팅해주는 게, 내부 정리 차원에서 좋다. 애가 정리가 되어야 발열도 덜하다.

 

 

핸드폰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드는 이유?

결론은 노후화와 부품 손상이다. 핸드폰 배터리는 애초에 소모품이다. 충전, 방전 과정이 오래 누적되다 보면 내부 부품이 손상을 입고, 내부 화학반응이 느려진다. 원래 리튬 배터리 자체가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수명이 줄어드는 친구라고 한다. 슬픈 일이다. 그리고 부품 손상을 가져오는 요인 중 한 가지가 발열이다. 그리고 발열 끝판왕은 게임이다. 핸드폰 게임을 많이 하면 그때부터 폰 상태가 맛이 가기 시작한다고 느꼈는데, 이게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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